주유소 정량 미달 의심 신고 방법 (가짜 석유 신고)

뉴스를 살펴보면 주유 시 내가 지불한 금액보다 적게 주유가 되는 이른바 주유소 정량 미달에 대한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정량 미달이 의심되는 주유소를 발견하시면 신고 방법 알아 두셨다가 지체 없이 신고하시고 피해 구제 및 신고 포상금 받으세요

주유소 정량 미달 의심 신고

한국선유관리원은 정량미달, 가짜석유제품의 제조·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유소 정량 미달 의심 신고 바로 접수

가짜석유·품질부적합 제품 제조, 판매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정량미달 판매
영업법위·영업방법 위반
등유 등을 차량·기계의 연료로 판매
품질 저하 LPG 제조, 판매
취급제품이 아닌 제품을 보관·판매
용제 등 보일러 또는 노용 연료 판매 등
LPG 정량미달 판매

위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소비자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증거물 제출과 함께 관련업소를 신고하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불시에 현장점검 후 처리 결과를 알려 줍니다.

신고 절차

신고 접수는 오일콜센터(1588-5166), 홈페이지 신고, 우편, FAX, 방문 접수가 가능하고 본인 확인 및 신고자 결과 통보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동의 절차 후 가짜석유 제조행위 증명 현장 사진, 구매 또는 피해를 증명할 주유소 구매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신고에 따른 점검시 소비자가 참관을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정량검사 참관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신고한 신고자의 신분은 보호되며 신변보호조치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신고 검사 결과 비정상 제품으로 통보를 받은 소비자는 그 피해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물을 제시하여 소비자 피해 구제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피해 구제 신청서 다운로드 바로가기

소비자 신고 검사 결과 비정상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증거자료를 우편, 방문, 팩스, 인터넷, 이메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한국석유관리원에 제출해야 합니다.